윤대통령, 양산 사저 시위에 "대통령 집무실도 허가되는 판"

  • 2년 전
윤대통령, 양산 사저 시위에 "대통령 집무실도 허가되는 판"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앞 보수 단체들의 시위에 대해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까 다 법에 따라 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야권에서 해당 시위에 대해, 대통령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민주노총 화물연대 본부가 총파업에 들어간 데 대해선, 사용자의 부당 근로 행위든, 근로자의 불법 행위든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정부 요직을 검찰 출신이 독식한다는 지적에는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물을 쓰는 것이 원칙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윤석열 #문재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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