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 재산 42억여원 신고

  • 2년 전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 재산 42억여원 신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총 42억33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배우자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 한 채와 송파구 문정동 오피스텔 전세권을 신고했습니다.

본인 명의로는 경북 구미시 임야와 하천, 충남 논산 소재 상가 등을 신고했습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를 합쳐 13억8천만 원이 확인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1983년 보충역 판정을 받았지만, 1986년 슬관절인대재건술 후유증으로 현역 면제 재판정을 받았습니다.

체납 기록과 전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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