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언론, '제주 대변 추태' 전하며 중국인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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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언론, '제주 대변 추태' 전하며 중국인 질타

최근 제주도 도심 길거리에서 중국인으로 보이는 아이가 대변을 보고, 그 옆에 있던 여성은 제지하지 않았다는 게시글이 논란인 가운데, 대만 언론들도 이 소식을 다뤘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대만 네티즌은 "중국인들이 중국을 '5천년 역사와 문화가 있는 대국'이라고 말하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내외에서 이 같은 야만적인 행위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대만 자유시보는 또 제주도의 투자 이민제도가 제주도를 중국인들의 섬으로 만들었다며, 한국이 뒤늦게 혼란을 수습하느라 바쁘다고 지적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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