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곽상도 첫 재판 앞두고 아들 재소환

  • 2년 전
[단독] 검찰, 곽상도 첫 재판 앞두고 아들 재소환

검찰이 이번 주 대장동 로비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의원의 첫 재판을 앞두고 이른바 50억 퇴직금의 당사자인 곽 전 의원의 아들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14일) 오후 곽 전 의원의 아들 병채 씨를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곽 씨가 지난해 4월 화천대유에서 퇴직하며 받은 성과급 25억원이 대장동 사업 관련 청탁과 편의 제공 명목으로 아버지인 곽 전 의원에게 지급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곽 씨에 대한 조사는 이번이 세 번째로 검찰은 지난해 10월 말 곽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바 있습니다.

#곽상도_아들 #50억_퇴직금 #대장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