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표일 경찰 7만명 동원…동선 분산·경비체제 강화

  • 2년 전
본투표일 경찰 7만명 동원…동선 분산·경비체제 강화

정부는 본투표일인 오는 9일 경찰 7만여 명을 동원하는 등 사전투표 때의 대혼란 재발을 막기 위해 가용 자원을 총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7일) 오후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선거지원 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선거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확진자와 격리자가 일반인과 가급적 동선이 안 겹치게 하고, 확진자 대기 공간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개표 과정에서의 논란을 막기 위해 경찰청은 갑호비상령을 발령하고, 경찰 7만여 명을 투입해 경비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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