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3일 뉴스센터13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3일 뉴스센터13

■ 윤·안 "반드시 정권교체"…총결집 탄력 기대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단일화를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 후보와 사실상 일대일 구도가 된 만큼 야권에서는 총결집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꿋꿋이 갈 것"…심상정 "사표 없다"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민생 경제, 평화, 통합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삼상정 후보는 안 후보가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갔다고 평가했습니다.

■ 러, 남부 헤르손 점령…피란민 100만명 넘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인 헤르손을 점령했습니다.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도 포위된 가운데, 유엔은 일주일새 피란민이 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 문대통령, NSC 주재…"러 행위 강력 규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무고한 인명 피해를 야기한 러시아의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경제제재를 포함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사망자 '역대 최다'…거리두기 조기 완화 검토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128명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앞으로 1~2주 내에 신규 환자 수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조기에 거리두기 완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안철수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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