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6일 뉴스센터13

[이시각헤드라인] 2월 16일 뉴스센터13

■ 이재명, 서울 집중공략…윤석열, 호남선 유세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호남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버스 사망사고에 일정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 신규확진 9만명대…"3월 초 20만명 정점"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다음 달 초에는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으로 정점에 이를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재택치료 26만6천명대…위중증 300명대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면서 재택치료자는 26만6천여 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00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는 18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황대헌 5000m 계주 출전…대회 2관왕 도전

쇼트트랙 대표팀이 오늘 밤 메달을 향한 마지막 질주에 나섭니다. 황대헌은 남자 5000m 계주에 출전해 대회 2관왕을 노리고, 여자 대표팀은 1500m에서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 낮에도 영하권 추위…충남·호남·제주 대설특보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영하권_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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