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크롱 "우크라이나 협상 진전 가능"

  • 2년 전
프랑스 마크롱 "우크라이나 협상 진전 가능"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연쇄 회담 뒤, 우크라이나 주변 지역의 긴장 완화를 위한 협상에서 진전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이 협상 진전 가능성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푸틴 대통령이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내 긴장을 고조시킬 계획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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