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6개 기업 '유턴'…6,815억 국내 투자

  • 2년 전
작년 26개 기업 '유턴'…6,815억 국내 투자

지난해 국내로 복귀한 해외진출기업의 수와 투자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국내복귀기업은 재작년보다 2개 늘어난 26곳이었고 이들 기업의 총투자액은 22% 증가한 6,815억 원이었습니다.

국내복귀 기업의 수와 투자액 모두 단일연도 기준 사상 최대입니다.

국내복귀기업이 경제회복과 고용창출, 공급망 안정화에 효과가 큰 만큼 산업부는 올해에도 국내복귀 보조금 570억 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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