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나성범 보상선수로 KIA 좌완 하준영 지명

  • 2년 전
NC, 나성범 보상선수로 KIA 좌완 하준영 지명

NC다이노스가 KIA타이거즈로 이적한 나성범의 FA 보상선수로 왼손 투수 하준영을 지명했습니다.

성남고 졸업 후 2018년 KIA에 입단한 하준영은 프로에서 74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15홀드, 평균자책점 5.88을 기록했습니다.

하준영은 지난 5월 팔꿈치 수술 후 현재 재활 중으로, NC 구단은 "뛰어난 구위를 갖춘 젊은 좌완 투수"라며 "재활 리스크를 감수할 정도로 기량과 가능성이 있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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