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문화계 신성'에 오징어게임 이정재 선정

  • 2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배우 이정재가 뉴욕타임스의 올해 문화계 샛별로 선정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올해 음악과 영화, 연극 등 문화계에서 새롭게 두각을 나타낸 스타로 TV 분야에서는 이정재를 꼽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정재가 한국에서 여러 영화에 출연한 모델 출신 연기자라고 소개하며 "빚더미에 앉은 도박중독자 성기훈을 비통하면서도 놀랄 정도로 섬세하게 그려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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