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황의조, 11월 월드컵 최종예선 제외…김건희 발탁

  • 3년 전
부상 황의조, 11월 월드컵 최종예선 제외…김건희 발탁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주전 공격수 황의조의 대체 카드로 수원 삼성의 김건희를 발탁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오는 11일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아랍에미리트와의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과 16일 이라크 원정경기에 소집될 25명 발표했습니다.

벤투호 캡틴 손흥민을 필두로 황희찬, 황인범 등 기존 주축 선수들이 포함된 가운데 부상 치료 중인 황의조 대신 김건희가 대표팀에 첫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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