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개천절 연휴 첫날, 차차 맑아져...강한 자외선 주의 / YTN

  • 3년 전
주말이자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에 쾌청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다만 자외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지금 서울은 하늘이 점차 개고 있다고요?

[캐스터]
중부지방은 밤사이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은 다시 맑은 하늘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낮 기온 26도로, 활동량이 많다면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하지만 자외선만 대비하신다면 가을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니까요.

주말을 맞아 가볍게 산책을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파란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대기 질도 깨끗하겠는데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제법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과 춘천은 26도까지 오르겠고, 부산 28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면서 남부지방은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개천절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고요.

대체 공휴일인 월요일에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도 지금보다 2-3도 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중반에는 중북부 지방에 한차례 가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가을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외출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에도 꼼꼼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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