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ㆍ한미 연쇄 외교회담…한반도 문제 등 논의
- 3년 전
한미일ㆍ한미 연쇄 외교회담…한반도 문제 등 논의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외교장관이 4개월여 만에 뉴욕에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뉴욕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에서 1시간여 3자회담을 하고,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곧바로 20분 이상 양자 회담을 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자리에서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 관련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3일 모테기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외교장관이 4개월여 만에 뉴욕에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뉴욕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에서 1시간여 3자회담을 하고,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곧바로 20분 이상 양자 회담을 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자리에서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 관련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3일 모테기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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