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소재불명' 성범죄 전과자 119명 집중추적 外

  • 3년 전
[한줄뉴스] '소재불명' 성범죄 전과자 119명 집중추적 外

▶ '소재불명' 성범죄 전과자 119명 집중추적

거주지를 옮긴 뒤 자신의 신상정보를 등록하지 않아 소재 불명인 성범죄 전과자가 11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경찰은 '전자발찌 연쇄살인' 사건을 계기로 이들을 집중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 추석 앞두고 삼겹살·소갈비 수입가격↑

관세청에 따르면 추석 차례상에 올리거나 명절 음식으로 즐겨찾는 고기와 생선류의 수입가격이 1년 전보다 크게 올랐고 마늘과 양파 등 일부 농산물 가격도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 택배노조, '대리점주 극단선택' 조사결과 공개

전국택배노조는 노조를 원망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택배 대리점주 사건과 관련해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차원의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수도권 상위 20% 집값 15억 원 돌파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경기와 인천 집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수도권 상위 20% 주택가격이 처음으로 평균 15억원을 돌파했고 서울의 5분위 평균 집값은 22억2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바이든 정부도 北여행금지 유지…1년 또 연장

미국 정부가 북한에서 미국민에 대한 체포와 장기구금에 대한 심각한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 2017년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 이후 시행한 자국민의 북한 여행금지 조처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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