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김연경 소속사, 사진 유출·팬클럽 운영 미흡 사과 外

  • 3년 전
[SNS핫피플] 김연경 소속사, 사진 유출·팬클럽 운영 미흡 사과 外

▶ 김연경 소속사, 사진 유출·팬클럽 운영 미흡 사과

SNS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도쿄올림픽 한국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김연경 선수입니다.

김연경 선수의 일부 팬들이 스타일리스트가 친분을 악용해 비공개 사진과 일정 등을 유출해왔다는 의혹을 제기됐는데요.

여기에 팬클럽 '연경홀릭'이 공식 팬클럽이 아니라는 논란도 더해졌습니다.

이에 김연경 선수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어제(22일), "15년간 함께해 온 공식 팬클럽이 맞다"고 밝히면서, 스타일리스트 관련 논란에 대해선 "공과 사의 구분을 하지 못한 스태프의 행동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동조자' 출연료 회당 23억

두 번째 핫피플은 할리우드 최고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미국 드라마 '동조자'에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출연 여부에 이어 다우니의 출연료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유력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에피소드당 200만 달러, 우리 돈 약 23억 5천만 원 이상으로 책정됐다고 하는데요.

이는 2021년 제작되는 TV시리즈의 출연자 출연료 중 최고 액수라고 합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동조자'에서 악역을 연기하게 되며, 아내인 수잔 다우니와 함께 제작에도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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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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