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외여행주의보 다음달 13일까지 재연장

  • 3년 전
정부, 해외여행주의보 다음달 13일까지 재연장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정부가 모든 국가와 지역 해외여행에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 달 13일까지 다시 연장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와 3단계인 철수 권고 사이의 조치입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지속과 많은 국가가 아직 입국을 제한하는 상황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23일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 발령한 뒤, 계속 연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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