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7월 넷째주에 휴가철 빈집털이 가장 많아" 外

  • 3년 전
[한줄뉴스] "7월 넷째주에 휴가철 빈집털이 가장 많아" 外

▶ "7월 넷째 주에 휴가철 빈집털이 가장 많아"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넷째 주에 빈집털이 범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침입 시간은 자정부터 오전 6시의 야간시간대가 67%로 가장 많았습니다.

▶ 올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 7년 만에 최대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은 236억 1천달러로,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에도 친환경차 수출액이 처음으로 50억달러를 돌파하며 수출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 '택배 아저씨'는 옛말…"37%는 MZ세대"

1980년에서 2000년대에 출생한 MZ세대 택배기사가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대한통운의 경우 택배기사 2만2천여명 중 MZ세대는 8,101명으로 37%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카카오 "퀵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사의 퀵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수도권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카카오 T 퀵'에 가입한 기사는 2주만에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美FBI, 265명 성폭행 사건 방치"

미국 연방수사국이, 지난 2015년 미시간주립대 체조팀 성폭행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아 성폭행이 수개월간 지속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 법무부 감찰로 밝혀진 피해자는 265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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