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고난의 행군' 세대가 간부 주력…혁명화해야"

  • 3년 전
北 "'고난의 행군' 세대가 간부 주력…혁명화해야"

북한이 최근 사회 주역으로 나서고 있는 이른바 '장마당 세대'의 느슨한 충성심을 경계하며 젊은 간부들에 대한 사상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논설에서 "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를 전후해 성장한 세대가 지금 간부 대열 주력으로 등장하고 있다"며 이들은 전쟁도, 전후 복구 시기도 겪어보지 못한 만큼 '간부 혁명화'가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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