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패' 류현진 "제구가 맘대로 안 됐어요"

  • 3년 전
◀ 앵커 ▶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5패째를 기록했습니다.

◀ 리포트 ▶

'캐나다 데이'를 맞아 단풍색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토론토의 류현진.

류현진답지 않게 초반부터 제구가 흔들렸는데요.

1회에만 2점을 헌납했고, 2회와 3회엔 연달아 홈런까지 내주고 맙니다.

결국, 1대5로 끌려가던 5회에 교체됐는데요.

류현진이 올해 5이닝도 못 넘긴 건 통증을 느껴 자진 강판한 지난 4월 탬파베이 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류현진/토론토]
"4, 5월 만큼의 제구는 아닌 것 같고,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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