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이클 대회 난장판 만든 관람객 체포

  • 3년 전
프랑스 사이클 대회 난장판 만든 관람객 체포

세계적인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의 첫날 경기를 난장판으로 만든 관람객이 체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지난달 27일 프랑스 북서부 브레스트에서 랑데르노까지 달리는 첫날 경기에서 도로 일부를 침범해 선수들의 연쇄 충돌과 부상을 촉발한 30대 프랑스 여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해 안전 의무를 위반해 선수들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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