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교통사고 낸 현직 경찰관 직위해제

  • 3년 전
뺑소니 교통사고 낸 현직 경찰관 직위해제

시내 도로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미추홀경찰서 소속 30대 A경장을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A경장은 지난 24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앞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미추홀경찰서는 A경장을 직위해제하고 징계 수위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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