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쿠팡물류센터 화재 대피지연 의혹 조사

  • 3년 전
경찰, 쿠팡물류센터 화재 대피지연 의혹 조사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발생 당시 쿠팡 측이 대피를 지연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경찰이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천경찰서와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등 25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물류센터 지하 2층 CCTV 분석을 통해 화재가 발생한 정확한 시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화재 경위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설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경찰의 본격적인 수사는 현장 감식 이후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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