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장동 의혹 사건' 참고인 조사

  • 3년 전
경찰, '대장동 의혹 사건' 참고인 조사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7일)도 참고인 조사를 이어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7일) 오전부터 사건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6일) 대장동 사업의 타당성 검토 업무 등을 담당한 성남도시개발공사 실장 A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화천대유 관계자들의 자금 흐름 사건, 곽상도 무소속 의원 아들의 거액 퇴직금 논란 사건,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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