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손정민 친구 휴대전화서 특이점 발견 못해"

  • 3년 전
경찰 "손정민 친구 휴대전화서 특이점 발견 못해"

고 손정민씨 실종당시 사라졌다가 한달 여만에 발견된 친구 A씨 휴대전화에서 손씨와의 불화나 범행 동기 등 손씨 사망 원인과 연관된 내용이 담겨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일) 친구 A씨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결과 "휴대전화는 사건 당일인 지난 4월 25일 오전 7시쯤 꺼진 뒤 다시 켜진 사실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휴대전화를 습득한 환경미화원이 "지난달 10일에서 15일 사이 이 공원에서 주웠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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