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휴가 후 예방적 격리 2주→1주로 단축 검토

  • 3년 전
군, 휴가 후 예방적 격리 2주→1주로 단축 검토

장병들의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격리 기간이 절반 수준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국방부는 어제(20일) 서욱 장관 주재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에서 현재 휴가 복귀자에 적용하고 있는 2주간의 예방적 격리 지침을 1주로 단축하는 방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가 복귀 전과 격리 해제 시 두 차례 받는 PCR 검사 방침은 유지하되, 격리 기간을 줄여 각 부대의 관리 부담을 완화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