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뚫은 '분노의 질주'…개봉 첫날 40만명

코로나 뚫은 '분노의 질주'…개봉 첫날 40만명

인기 액션 시리즈 '분노의 질주'가 개봉 첫날 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코로나 사태 이후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공휴일인 그제(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하루 동안 40만300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지난해 개봉 첫날 35만3천여명이 관람한 '반도'의 오프닝 성적을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어제 하루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8만2천여명으로, '분노의 질주'에 힘입어 올해 일일 관객 수도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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