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부처님의 자비로 코로나 국난 극복 기원"

  • 3년 전
여야 "부처님의 자비로 코로나 국난 극복 기원"

정치권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오늘(19일) 서울 조계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으로 코로나19 국난을 하루빨리 극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에서 부처님이 전한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국민의힘은 존중과 지혜의 가르침을 각각 강조하며 부처님의 고귀한 뜻이 온 나라에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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