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작살총으로 다금바리 등 채취한 일당 적발
- 3년 전
◀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작살로 다금바리 잡다가…"
다금바리, 해삼 무차별 포획한 일당이 적발됐다고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그렇습니다. 어업인이 아닌 자들이 잡아서 문제인데요. 어떤 일이었는지 보실까요?
다금바리 몸통에 뭔가에 맞은 자국이 있는데요.
알고 보니 지난달 서귀포시 인근 해상에서 어업인 외 사람들이 잠수 장비와 작살총을 이용해 고급 어종인 다금바리와 돌돔 등 어류 약 100㎏ 채취한 겁니다.
이 때문에 수산자원관리법과 수산업법 위반 등 불법 포획한 혐의로 입건됐는데요.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어업인이 아닌 자는 잠수용 스쿠버 장비 사용해 수산물을 포획하거나 채취할 수 없고 작살 장비 사용 역시 불법입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포획물 50kg을 서귀포시 횟집 2곳에 1kg당 5만 원에 판매해 250만 원을 챙겼고 나머지 절반은 자신들이 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다음 소식 볼까요?
"작살로 다금바리 잡다가…"
다금바리, 해삼 무차별 포획한 일당이 적발됐다고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그렇습니다. 어업인이 아닌 자들이 잡아서 문제인데요. 어떤 일이었는지 보실까요?
다금바리 몸통에 뭔가에 맞은 자국이 있는데요.
알고 보니 지난달 서귀포시 인근 해상에서 어업인 외 사람들이 잠수 장비와 작살총을 이용해 고급 어종인 다금바리와 돌돔 등 어류 약 100㎏ 채취한 겁니다.
이 때문에 수산자원관리법과 수산업법 위반 등 불법 포획한 혐의로 입건됐는데요.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어업인이 아닌 자는 잠수용 스쿠버 장비 사용해 수산물을 포획하거나 채취할 수 없고 작살 장비 사용 역시 불법입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포획물 50kg을 서귀포시 횟집 2곳에 1kg당 5만 원에 판매해 250만 원을 챙겼고 나머지 절반은 자신들이 먹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