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김우남 마사회장, 측근 채용 반대 직원에 폭언 논란 外
  • 3년 전
[핫클릭] 김우남 마사회장, 측근 채용 반대 직원에 폭언 논란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김우남 마사회장, 측근 채용 반대 직원에 폭언"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우남 마사회장이 자신의 측근 채용에 반대한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마사회 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2월 취임한 김 회장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비서실장으로 특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인사 담당 직원이 내부 규정과 국민권익위 권고를 들어 부정적 견해를 밝히자, 김 회장이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노조는 전했습니다.

김 회장은 제17대와 18대, 19대 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마사회를 피감기관으로 하는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도 맡은 바 있습니다.

▶ '대마초 소지·흡입' 래퍼 킬라그램 검찰 송치

대마초 소지·흡입 혐의를 받는 래퍼 킬라그램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래퍼 킬라그램, 29살 이모씨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우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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