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3년 전
대전시,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대전시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내일(8일) 자정(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6일) 하루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를 포함해 확진자 61명이 발생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유흥시설 5종에 대한 집합이 금지되고, 150㎡ 이상의 식당과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의 운영시간이 밤 9시까지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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