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의심 前 경기도 공무원 등 내일 영장심사

  • 3년 전
투기 의심 前 경기도 공무원 등 내일 영장심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전직 경기도 공무원과 LH 전북본부 직원,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의 영장실질심사가 내일(8일) 연이어 열립니다.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기 의혹을 받는 전직 경기도 공무원의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 수원지법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북 완주군 투기 의혹이 제기된 LH 전북본부 직원과 경북 영천 지역 투기 의혹을 받는 농어촌공사 직원의 영장심사도 같은 날 오전 전주지법, 오후 대구지법에서 각각 열린다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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