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증오범죄 우려지역, 경찰주재관 증원 추진

  • 3년 전
아시아인 증오범죄 우려지역, 경찰주재관 증원 추진

경찰청이 미국·유럽에서 벌어지는 아시아인 증오범죄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해외 경찰 주재관, 인터폴 협력관과 함께 화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경찰청은 회의를 통해 향후 각국 정부·법집행기관·교민단체와의 협조를 강화하고, 아시안 증오범죄 모니터링·분석 등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증오범죄로부터 우리 국민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큰 지역의 재외공관에 경찰 주재관을 증원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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