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영하 "과거 단체 집합 사과…가혹행위는 사실 아냐"

  • 3년 전
두산 이영하 "과거 단체 집합 사과…가혹행위는 사실 아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가 자신을 향한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영하는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을 통해 "고교시절 단체 집합으로 선수단 기강을 잡으려 한 적이 있다"면서도 "특정인에게 가혹행위를 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후배들이 좋지 않은 기억을 갖게 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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