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음주운전' 경찰관, 시민과 시비 붙어

  • 3년 전
'킥보드 음주운전' 경찰관, 시민과 시비 붙어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몰던 경찰관이 시민과 말다툼을 벌이다 적발됐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A경장을 조사했습니다.

A경장은 어젯밤(10일) 11시경 경기 부천시 상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A경장과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하던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음주 사실을 의심해 A경장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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