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어 논문, 최종적·공식적"…인쇄 강행 시사

  • 3년 전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싣기로 한 학술지가 문제의 논문 인쇄를 강행할 전망입니다.

학술지 측은 공지문 업데이트를 통해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공식적이고 최종적인 출판물로 간주되며, 색인화와 아카이브 서비스로 이미 보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널은 논문의 역사적 증거에 대한 우려들과 관련해 저자와 논의 중"이며, "여러 전문가 검토위원들에게 출판후 코멘트를 요청했다"고 학술지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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