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급증에 금리 급등 우려…한은 최대 7조 매입

  • 3년 전
국채 급증에 금리 급등 우려…한은 최대 7조 매입

지난해 나랏빚 급증에 이어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적자국채가 대거 풀리면서 금리 급등이 우려되자 한국은행이 대규모 국채 매입에 나섭니다.

한은은 상반기 중 5조원에서 최대 7조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 매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입 일자와 종목 등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입찰 전날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은은 이와 별도로 시장금리 급변동 등 필요시에 시장안정화 차원의 추가적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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