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검사소 58명 확진…수도권 지역발생의 23%

  • 3년 전
수도권 임시검사소 58명 확진…수도권 지역발생의 23%

수도권 내 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마련된 임시 검사소에서 어제 하루 58명이 확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12일) 서울, 경기, 인천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12일)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257명의 22.6%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모두 5,023명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