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검사소 88명 신규 확진…지역발생의 11%

  • 3년 전
수도권 임시검사소 88명 신규 확진…지역발생의 11%

수도권 임시검사소에서 오늘 0시 기준 8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수도권 임시검사소에서 모두 2만 4,253건의 검사가 진행돼 8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늘 0시 기준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787명의 11.2%에 해당합니다.

지난 14일 문을 연 수도권 임시검사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모두 1,340명으로 이곳에선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