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홍석천부터 오정연까지…연예인들도 코로나19로 줄줄이 폐업 外

[SNS핫피플] 홍석천부터 오정연까지…연예인들도 코로나19로 줄줄이 폐업 外

▶ 홍석천부터 오정연까지…연예인들도 코로나19로 줄줄이 폐업

SNS 핫피플 첫 번째 주제는 '코로나19로 폐업하는 연예인 자영업자들'입니다.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운영해온 연예인들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카페를 운영해오던 방송인 오정연씨는 SNS에 운영하던 카페의 폐업 소식을 전했는데요.

"코로나19로 닥친 어려움을 감수하며 애정으로 버텨오다 임대 재계약 시점에 닥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변곡점이 돼 폐업 결정을 내렸다"며" 요 며칠 마음이 매우 쓰라렸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앞서 배우 홍석천씨도 지난해 여러 방송을 통해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가게를 모두 폐업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 밖에도 클론 출신 강원래씨 등 운영하던 가게의 폐점 소식을 알리는 연예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곳이 정말 많은데요.

하루빨리 종식돼 침체된 경기가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

▶ 방탄소년단, 美 '2021 키즈 초이스 어워드' 3개 부문 후보

다음 핫피플은 그룹 방탄소년단입니다.

방탄소년단이 '2021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후보에 올랐습니다.

무려 3개 부문인데요.

'페이보릿 뮤직 그룹', '페이보릿 송', '페이보릿 글로벌 뮤직스타'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키즈 초이스 어워드'는 시청자들이 직접 선정한 음악, 방송, 영화 등 분야별 최고 스타들을 초청해 시상하는 니켈로디언의 대표적인 시상식인데요.

방탄소년단은 2018년 이 시상식에서 '페이보릿 글로벌 뮤직스타' 상을, 작년에는 '페이보릿 뮤직 그룹' 부문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새해부터 기록에 기록을 더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에 열리는 시상식에서 또 어떤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줄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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