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훈련장서 팬들 난동

  • 3년 전
프랑스 프로축구 훈련장서 팬들 난동

프랑스 프로축구 마르세유의 팬들이 훈련장에서 난동을 부려 마르세유와 렌의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마르세유의 팬들은 어제(30일) 구단 훈련장에 모여 연막탄을 터뜨리고 폭죽을 던져 주변 나무들이 불탔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현장에서 25명의 팬들을 체포했습니다.

팬들은 마르세유의 최근 부진한 성적에 불만을 드러내며 경영진 퇴출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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