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현장] 이태규 국민의당 최고위원에게 묻는 '야권 단일화'

[1번지 현장] 이태규 국민의당 최고위원에게 묻는 '야권 단일화'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이태규 국민의당 최고위원

4월 재·보궐선거 분위기가 서서히 무르익는 가운데 일찌감치 서울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결국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오늘 1번지 현장에서는 국민의당 최고위원이자 안철수 대표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태규 의원을 국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보궐선거 야권단일화에 불씨를 당겼습니다. 하지만 아직 단일화까지는 갈 길이 먼데요, 무엇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국민의힘 입당에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부분입니까?

단일화에 실패한다면 제3지대 후보로 완주할 예정인가요? 이럴 경우 승산은 어느 정도 있다고 보십니까?

최근 실시된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에서 안철수 대표가 여권 유력 후보들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안 대표의 1위가 의미 없다고 일축했는데요,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떠십니까?

압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비호감도 역시 높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오늘 한 일간지 인터뷰에서 안 대표가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례대표로 영입하려 했다는 일화가 소개됐습니다. 안철수 대표에게 윤석열 총장은 어떤 존재인가요?

다른 정당과 달리 국민의당은 안철수라는 정치인 1인을 위한 정당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 때문에 서울시장이든 대권이든 안철수 대표 이후를 걱정하게 하는데요, 그 정당에 몸담고 있는 이태규 의원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태규 의원이 가까이서 보는 정치인 안철수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하실 말씀이 많으실 테니 1분 이내로 압축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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