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CEO "변종에도 백신 효과 조심스럽게 낙관"

  • 3년 전
화이자 CEO "변종에도 백신 효과 조심스럽게 낙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CEO가 "백신이 변종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낙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불라 CEO는 온라인 간담회에서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백신 효능 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이미 이 변종이 백신에 똑같이 반응한다는 자료를 갖고 있다"며 "우리는 백신에 의해 변종이 무력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실험에 착수했고, 10∼14일 이내에 특별 연구를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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