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美일각 대북전단금지법 비판에 유감 표명

  • 4년 전
이낙연, 美일각 대북전단금지법 비판에 유감 표명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미국 정치권 일각의 '대북전단금지법' 비판에 대해, 한국 국민의 안전과 한국 국회의 결정을 존중해야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미국 의회 일각에서 개정법의 재검토를 거론하는 것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북 전단 살포는 112만명 접경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군사력이 집중 배치된 지역에서 전단을 살포하다 무력 충돌이 빚어지면 주민 안전이 위협받을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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