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원순 전 시장 휴대전화 포렌식 일정 조율"

  • 3년 전
경찰 "박원순 전 시장 휴대전화 포렌식 일정 조율"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을 위해 유족, 서울시 측과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앞서 지난 9일 박 전 시장의 업무용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을 막아달라는 유족 측의 준항고를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박 전 시장과 관련된 서울시 측의 성추행 묵인·방조 혐의 수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사건 송치시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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