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강화에 호텔 빌려 룸살롱 운영 적발

  • 4년 전
거리두기 강화에 호텔 빌려 룸살롱 운영 적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룸살롱 영업을 할 수 없게 되자 서울 강남 한복판 호텔에서 편법 영업을 해오던 업주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룸살롱 업주 A씨와 호텔 주인 B씨의 감염병예방법 등 위반 여부를 내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 3일 B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룸살롱과 유사한 접객 행위를 벌이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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