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前대통령들 "TV 앞에서 코로나 백신 맞겠다"

  • 3년 전
미국 前대통령들 "TV 앞에서 코로나 백신 맞겠다"

버락 오바마,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등 미국 전임 대통령들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불신을 타파하기 위해 공개 백신 접종을 자원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내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앤서니 파우치가 안전하다고 말한다면, TV에 출연해 백신을 접종하거나 접종 장면을 촬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도 "백신이 승인되면 기꺼이 카메라 앞에서 맞을 것"이라고 했고, 클린턴 전 대통령도 "미국인들의 접종을 촉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공개적으로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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