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국무장관에 대북강경파 토니 블링컨 지명

  • 4년 전
바이든, 국무장관에 대북강경파 토니 블링컨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현지시간으로 23일, 대북 강경파인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을 국무부장관에 지명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의 인수위원회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런 인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최측근이던 제이크 설리번 전 부통령 안보보좌관은 백악관 국가 안보 보좌관으로 지명됐습니다.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은 바이든 당선인의 최대 역점 과제 중 하나인 기후변화를 담당할 특사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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