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석열 측근 친형 의혹 관련 골프장 압수수색

  • 4년 전
검찰, 윤석열 측근 친형 의혹 관련 골프장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는 오늘(19일) 윤석열 검찰총장 측근의 친형인 윤모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인천의 한 골프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2013년 관련 의혹 수사 당시 경찰은 윤 전 세무서장이 육류업자와 함께 골프를 했던 골프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6차례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모두 기각됐으며, 윤 전 세무서장은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시 대검 중수1과장이었던 윤 총장이 윤 전 세무서장에게 중수부 출신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