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유 주택 수 늘린 절반은 30~40대

  • 4년 전
지난해 보유 주택 수 늘린 절반은 30~40대

지난해 보유한 주택 수가 늘어난 사람의 절반 이상이 30~40대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의 2019년 주택 소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소유한 주택 수가 늘어난 사람은 123만8,000명으로, 이 가운데 30대가 24.2%, 40대가 26.0%로 모두 50.2%를 차지했습니다.

집을 가진 개인은 1,433만6,000명으로 2018년보다 2.3%인 32만5,000명 증가했습니다.

주택 보유율이 높은 지역은 64.0%인 울산과 63.0%를 기록한 경남 등이었고 서울은 48.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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